[오민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DJ로 변신한다.
최근 손호영의 팬 담당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께 깜짝 희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손호영이 5월20일부터 약 2주간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임시 DJ로 활약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손호영은 MBC FM4U 라디오 91.9MHz '두 시의 데이트'에서 임시 DJ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한편 손호영은 KBS2 '일말의 순정'에서 손대리 역으로 출연 중이며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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