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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올 블랙 시크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올 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과 함께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주목 받고 있는 것.
영화배우 김상경과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광수는 하하, 지석진과 함께 배신자 클럽이 되어 200개의 열쇠 중 단 하나의 진짜 열쇠를 찾아 보물을 획득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 날 이광수는 게스트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로 구성된 형사팀에게 추격당하는 범인 역할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특히 그는 배신자 클럽을 쫒던 엄정화가 멀리서도 단번에 그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신체 비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 포스 작렬”, “광수 시크한데~”, “역시 모델 출신다운 위엄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2013년 7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에서 사냥, 무예, 학술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광해군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임해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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