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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홍수현이 유아인과의 합방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5월20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사는 극 중 인현왕후 역을 맡은 홍수현의 목욕 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에 그가 유아인과 공식적인 합방을 치르게 될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꽃잎이 띄워진 욕조에 앉아 고혹적이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그의 표정은 비장하리만큼 결연해 보여 이번 합방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인현왕후는 우여곡절 끝에 중전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순(유아인)의 마음을 얻지 못해 아직 공식적인 첫날밤을 치르지 못한 상태. 하지만 왕실의 가장 중요한 대소사인 후계 생산이 걱정되는 만큼 인현과 이순의 합방을 미룰 수 없는 터라 이번 목욕 장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수현의 고혹적인 목욕 장면은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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