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샌들 하나로 시원함과 트렌드를 동시에~”

입력 2013-05-20 18:32  


[손현주 기자] 여성 슈즈 브랜드 투와이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다양한 굽 높이의 여름샌들을 선보인다.

어느덧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발 빠른 여성들은 벌써부터 여름 슈즈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신고 있어야 하는 슈즈는 그만큼 편안한 착화감이 중요하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통풍이 잘되는 슈즈를 선택해야 한다.

편안한 낮은 굽의 플랫슈즈부터 엣지 있는 하이힐까지. 자연스러운 색감과 소재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지향하는 투와이와 함께 포인트 여름슈즈를 알아보자.

플랫 샌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랩 샌들은 낮은 굽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다. 특히 투와이의 앤틱플랫은 조리 형태이지만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으로 착화 시 불편한 점들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소가죽 소재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며 발바닥에 부착된 라텍스 창으로 걸을 때 마다 편안하다. 스트랩 위에 장식된 스터드와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하다.

미들힐 샌들


3~4cm정도의 미들굽 슈즈가 오래 착화해야 할 때에는 더욱 편안하다. 안정감 있는 4cm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로맨K4는 고대 건축물의 몰딩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앤틱함과 심플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굽 부분에도 같은 컬러의 가죽을 덧대는 센스 있는 배려가 돋보인다. 화이트와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스키니한 데님 팬츠에도 러블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도 잘 어울린다.

하이힐 샌들


오피스레이디라면 하이힐은 피할 수 없는 아이템.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편안한 착화감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찾고 있다. 투와이의 111D는 독특한 굽과 투박한 가죽소재가 멋스럽게 조화된 디자인으로 다소 거친 스프리트 가죽 소재와 넓은 밴드로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인다.

10cm의 높은 굽이지만 1cm의 플랫폼과 청키한 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난한 뉴트럴 컬러로 활용도가 높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벨크로 디테일로 신고 벗기 편하기 때문에 페미닌한 세미 정장 혹은 트렌디한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사진제공: 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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