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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르노삼성자동차 SM5(수출명: 래티튜드)가 제66회 칸 영화제의 의전차로 사용된다.
20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번 칸 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며, SM5는 니콜 키드만, 알렉 볼드윈, 브래드 피트 등 영화배우의 의전을 맡았다. 또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QM3의 유럽형 캡처 8대를 전시했다. 전기차 트위지와 조이(ZOE)도 전시 및 의전차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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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노삼성차는 오는 6월 SM5에 1.6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적용한 뉴SM5 TCE를 판매할 계획이다. 190마력의 높은 출력과 ℓ당 13㎞에 이르는 효율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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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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