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앤가이, 세계 속 뉴 트렌드를 이끌다 “헤어 개성시대!”

입력 2013-05-22 08:45  


[최혜민 기자] 우리나라도 최근 유럽 못지 않은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피플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개성 있는 개개인이 존중 받는 개성시대가 도래한 것.

특히 세련되고 멋진 헤어스타일은 패션의 시작이자 마무리일 것이다. 최근 스타들부터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세계 속의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5월19일 홍콩에서 열린 베르사체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눈에 띄는 투톤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장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처럼 수많은 해외 셀럽들의 관심을 끄는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과감한 헤어스타일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받아 연예인 스타일링을 흉내 내는 것에 그쳤던 많은 이들이 개성을 살린 자신만의 유일한 헤어스타일링을 찾고 있다.

이에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헤어숍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영국 헤어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는 90년대 초 한국에 첫 선을 보이며 꾸준히 뉴 트렌드를 발표해왔다.

전국적으로 2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정밀한 헤어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제품력도 인정받는 요인 중 하나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모발에도 최고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아카데미를 통해 제품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토니앤가이의 레이블엠 제품은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서 사용하는 헤어제품으로 디테일하고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캣워크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토니앤가이 디자이너들을 통해 레이블엠 제품은 한국에서 전파력을 키워 고객들에 의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 2013 뉴 트렌드 by TONI&GUY


올해로 50년 역사를 지닌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는 6월30일 ‘토니앤가이 창립 50주년 기념 자선 헤어쇼’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 헤어쇼에서는 청담 본점 송주 원장이 2013 뉴 헤어 트렌드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영국 최신의 감각적인 트렌드와 토니앤가이 코리아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헤어쇼와 더불어 인기 아이돌 그룹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지며 행사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헤어쇼를 기념해 영국 토니앤가이 창업자이자 CEO인 토니 마스콜로 회장의 방한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니 마스콜로 회장은 한국 미용산업의 수직적인 발전과 토니앤가이 코리아의 성장을 확인하고 50주년 자선 헤어쇼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로 한국을 방문한다.

토니 마스콜로 회장은 토니앤가이 브랜드를 통해 경제 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산업 훈장을 받고 자선활동으로 2013년 교황청 추기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모범적 기업가다. 또한 2002년부터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니앤가이 코리아 김대식 대표는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니앤가이 50년 역사를 기념하고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토니 마스콜로 회장의 뜻을 이어 이웃 돕기에 동참하고자 자선 헤어쇼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국내 미용 산업 수준을 알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토니앤가이 본사에서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8일 영국에서 전세계 토니앤가이 미용인들을 초대하는 50주년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도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상하이, 일본에서도 토니앤가이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프레싱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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