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결혼 계획 "당분간 일의 짜릿함 즐기고 싶다"

입력 2013-05-21 21:51  


[오민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결혼 계획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날 엄정화는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이후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연기부터, 노래, 심지어 예능까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당분간 결혼계획 보다는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라는 말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엄정화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엄정화 결혼 계획 없다는 거네?" "엄정화 결혼 빨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엄정화 결혼 계획, 일에 빠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5월16일에 개봉한 영화 '몽타주'에서 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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