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권상우의 스위스 취리히 패션 화보가 엘르 6월호를 통해 공개 되었다.
5월7일 MCM 취리히 플래그십 오프닝에 아시아 대표 스타로 참석하여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그는 이번 화보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권상우는 재킷과 가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시원한 블루 재킷과 톤 다운된 블루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맑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댄디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흰색 티셔츠에 진한 베이지 컬러와 블루 컬러의 배색이 포인트인 스타디움 점퍼와 블랙 백팩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배기핏의 회색팬츠에 같은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상의에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했다.
화보를 통해 한 아이의 아버지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을 발휘한 권상우는 인터뷰를 통해 일이 없을 때는 거의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스위스 취리히에서 펼쳐진 배우 권상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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