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5/7dfc6555c0c7dafc5b6d5e72cff8482b.jpg)
[김민선 기자]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소식에 다이어터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소영의 신체 나이가 18살로 측정되면서, 과거 그가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 출연해 밝힌 30kg 감량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한소영은 “남자친구에게 차인 후 수박 다이어트를 통해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털어놓으며, 3개월 만에 신체 사이즈가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집에 돌아온 뒤 울면서 통닭을 먹고 있는 자신을 보며 비참함을 느꼈다고 고백한 뒤 “이후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제 여름인데 나도?”,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덕분에 진짜 예뻐졌네”,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이게 가능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