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이효리의 스타일리스트로 잘 알려진 한혜연과 패셔니스타 서인영, 송혜교, 윤승아가 청담동에 위치한 편집숍 수퍼노말에서 5월26일부터 삼일 간 바자회를 연다.
'수퍼노말 바자회'는 이번이 5번째로 매회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어린이재단, 다문화가정 신생아 어린이 지원 및 스타들이 후원하는 각 단체로 전달되어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 간접적인 선행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스타들이 아끼는 개인 소장품과 스타일링에 사용했던 소품들을 선보이며 의류, 슈즈, 백, 액세서리 등 천 여점이 넘는 다양한 아이템과 새 상품 못지않게 좋은 컨디션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대도 판매가의 10%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고가의 브랜드 제품부터 스타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개인 소품들까지 부담 없이 쇼핑백에 담아갈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는 서인영은 최근 신곡을 발표한 후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바자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퍼노말의 홈페이지나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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