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시크한 아빠 이종혁과 상남자 조동혁이 착용한 선글라스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시크하면서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종혁과 터프한 상남자에 부드러운 모습도 소유한 배우 조동혁이 착용하는 패셔너블한 캠핑패션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이라고 하면 편안한 아웃도어 웨어를 생각하기 쉽지만 패셔니스타 이종혁은 달랐다. 그는 컬러풀한 아웃도어 웨어에 캐주얼한 후드를 착용해 활동적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젊은 감각을 가진 아빠답게 독특한 헤드셋과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반면 배우 조동혁은 추운 겨울에는 레이어드 한 티셔츠에 방한조끼를 매치하고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름에는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은근히 드러나는 티셔츠에 카모플라주 패턴의 조끼를 착용해 상남자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한편 그들의 감각적인 아웃도어 웨어에 엣지를 더한 선글라스는 오클리의 뉴웨이브 패션 선글라스 홀브룩 제품으로 알려졌다. 영 제너레이션의 스트리트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제작되어 화려한 렌즈 색상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플랫한 커브와 오버사이즈의 스퀘어 프레임으로 레트로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홀브룩은 메탈이 주는 화려한 시각적 포인트가 특징인 아이템이다. 특히 스노우보딩 슈퍼스타 숀 화이트가 디자인에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제품이다.
특허 제조공법과 소재가 사용되어 자외선은 물론 유해광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햇빛에 눈부신 현상을 방지해 아웃도어 활동 시 깨끗한 시야를 제공해줘 더욱 편안하고 편리한 활동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 뉴웨이브 패션 선글라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대는 물론 패셔너블한 이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혁과 조동혁 모두 상남자다”, “아빠의 품격 이종혁과 상남자 조동혁 선글라스 멋있다”, “컬러 렌즈가 요즘 잇 아이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XTM ‘아드레날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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