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태희 촬영장 뒷모습 사진이 화제다.
5월20일 배우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쁜 스케줄 탓에 글 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대본을 제대로 볼 시간도 없이 진행되는 촬영 때문에 틈틈이 대본 보는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차에서 목 베개하고 졸다가 일어났더니 머리에 리라쿠마 가채가 씌워있었더라는~”이라고 덧붙이며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화사한 한복 차림을 하고 목 베개를 가채 삼아 머리 위에 올린 채 대본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그는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자태와 비교되는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 촬영장 뒷모습에 네티즌들은 “뭘 해도 예쁘구나”, “김태희 촬영장 뒷모습? 은근 엉뚱한 매력이 있었네”, “김태희 촬영장 뒷모습,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김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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