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눈웃음이 매력적인 티파니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티파니는 엘르와 함께한 이번 화보 속에서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홈 뷰티 케어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은 절대 빼먹지 않으며 4~5가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고 밝힌 그는 보디 제품도 보습력이 좋은 것과 향이 좋은 것을 나눠 쓸 정도의 마니아라고.
해외 투어에서는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으며 자신뿐만이 아닌 태연, 제시카 모두 메이크업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밝혔다. 평소엔 비비크림에 속눈썹을 뷰러로 집고 립 틴트를 바르는 정도라며 셀프 메이크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의 티파니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전 스텝들을 웃음짓게 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의 티파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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