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토크쇼에 출연해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과시하며 ‘국민 형부’로 불리게 된 김강우의 쇼핑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강우는 백화점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옷깃의 매무새를 다듬고 재킷을 신중하게 살피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강우가 쇼핑한 매장인 일레븐티는 클래식한 수트를 이지하게 표현한 캐주얼 시크를 지향하는 브랜드.
카디건과 재킷을 직접 선택해 입어보며 진지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스타일링한 수트는 위트 있는 마스크를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셔츠에 그레이 팬츠를 매치시킨 신사풍의 댄디 수트룩이었다.
특히 김강우와 함께 포착된 인물은 해외에서 저명한 패션피플 마크로 발다사리로 일레븐티의 CEO다. 그는 매장을 방문한 김강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팁을 제안하며 동시에 모델 못지않은 신체 비율에 무한한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민형부 인상 너무 좋다”, “처제 결혼식에 입고가도 되겠네”, “나도 저런 형부가 있었으면”, “쇼핑하는 모습조차 화보스럽다”, “이탈리아 신사를 압도하는 포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의 처제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국에서 귀국한 기성용과 함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일레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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