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김성오, 머리에서 피를… ‘대체 무슨 일?’

입력 2013-05-23 21:39  


[김민선 기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배우 김성오의 드라마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태상(송승헌)과 재희(연우진)의 관계를 미도(신세경)를 만나기 전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창희(김성오)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그의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속 김성오는 두 눈을 감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공사장처럼 보이는 시멘트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앞서 미도를 태상과 재희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뺑소니 사고까지 감수했던 그이기에 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됐는지 그 이유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창희가 뺑소니 사고 후 태상에게 그동안의 비밀에 대해 모든 것을 고백하는 편지를 쓰고, 그 편지를 통해 재희가 친동생이 아님을 밝혀 앞으로 어떠한 전개가 이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성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이유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마스크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