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규환 해명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23일 다수의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 중인 배우 최 모 씨(37)가 지인 소개로 알고 지내던 여성 A 씨(28)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성씨가 같고 연령대도 비슷한 최규환을 해당 사건의 범인이라 추측했고, 이에 그는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최규환은 “문경에서 촬영 중이요. 제발 오해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재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X자 포즈로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미니홈피 대문도 “문경에서 ‘대왕의 꿈’ 열심히 촬영 중에 전화기에 불이 났다. 성폭행이 어쩌고…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연기하고 있으니 제발 추측성 오해 마시고 KBS ‘대왕의 꿈’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로 교체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규환 해명에 네티즌들은 “그러니까 섣부른 추측 자제 좀…”, “최규환 해명, 뭔가 사진 센스 있다”, “최규환 해명? 당연히 아닐 줄 알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최규환 미니홈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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