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디 교통사고, 오토바이에 부딪혀 입원치료 '대구 스케줄 불참'

입력 2013-05-24 19:01  


[윤혜영 기자] 여성그룹 라니아의 멤버 디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24일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 측은 "디는 23일 오후 2시쯤 서울 청담동 소속사 사무실 인근에서 택시에서 내리던 중 지나가던 오토바이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무릎와 머리에 일부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X레이 등의 검사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일부 어지러움증이 남아 있어 하루 이틀 정도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디는 이 때문에 23~24일 대구 등에서 진행된 팀 스케줄에 합류하지 못했다. 디는 "염려를 끼쳐 속상하다"며 "빨리 회복해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니아는 다음달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