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빨라진 더위에 맞춰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맬 수 있는 백팩 ‘파코 에스티보’를 출시했다.
파코 에스티보는 기존 가죽 소재의 파코 백팩에다 이태리어로 여름을 뜻하는 에스티보를 붙여 여름철 감성에 어울리는 소재와 색상을 반영한 백팩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최적의 착용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벼운 면 감촉의 폴리트윌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질감을 살렸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가죽을 포인트로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이번 여름 핫 트렌드인 블루와 오렌지, 그린의 비비드한 색감으로 출시돼 정장과 매치하면 세련된 트렌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캐주얼룩에도 산뜻한 발랄함을 선사하며 잘 어울린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상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시원하고 가볍게 맬 수 있는 백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파코 백팩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되 여름 시즌에 맞게 재탄생한 파코 에스티보는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배우들, 불꽃 튀는 각선미 대결 “원피스가 유행인 건가~”
▶아이 나들이옷 고민 “실용만점 데님으로 쿨~하게 해결!”
▶스트라이프 vs 도트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
▶아이유 vs 윤승아, 같은 시스루 다른 느낌
▶지금 딱 하나만 쇼핑이 가능하다면? ‘원피스’가 제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