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진 매너다리가 화제다.
5월25일 신화컴퍼니 트위터에는 “전진 님의 스태프를 위한 매너다리. 이런 거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라가야 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점검하며 무대 준비에 한창인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해 다리를 벌려 눈높이를 맞춰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키가 183cm나 되는 전진은 민망한 쩍벌 다리를 감수하며 폭풍 매너를 보이는 훈훈함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진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전진 매너다리에 앞에 서 있는 여자 스태프가 부럽네”, “전진 매너다리 사진 보니 다리가 진짜 길긴 길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이 속한 그룹 신화는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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