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방송인이자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여름을 맞아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얻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준희는 세부 리조트를 배경으로 다양한 비키니를 입고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한 쇼핑몰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감각적인 비키니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것.
첫 번째 화보에서는 누드톤의 비키니로 섹시하면서 매혹적인 느낌을 표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블랙 컬러가 믹스된 레오파드 프린트 비키니를 입어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비비드 컬러감이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비키니로 이국적인 트로피칼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30대 나이를 의심 할 만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는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여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 이국적인 배경이 뒷받침되면서 올 여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할 패셔너블한 비키니를 선보였다.
김준희는 매해 여름,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몸매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저한 식이요법은 물론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명품 몸매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11자 복근 사진을 공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1일1식과 운동을 병행, 40일만에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이같은 김준희의 몸매와 운동 방법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5월7일에는 트위터에 “비키니 촬영 끝내고 꿀같은 자유시간! 지금은 태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앞으로 공개할 비키니화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녀가 착용한 감각적인 비키니는 김준희가 운영하는 쇼핑몰 에바주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MBC ‘세바퀴’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라이프N ‘루비슬리퍼’, TrendE ‘김준희의 트렌드 랭퀸쇼’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또한 6월에 Story on ‘렛미인’시즌3에서 부티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에바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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