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이장우가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장우가 골프웨어 화보를 공개한 것.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골프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손색 없는 웨어러블한 스타일링도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평소 야구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스포츠 마니아로서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화이트 컬러나 네이비 컬러의 배색으로 멋스러운 피케 셔츠는 평상시에 연출해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베이지 컬러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경쾌한 골프룩을 선보였다.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포즈로 주변의 시선을 끌었으며 5월 제주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텝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자룡을 외치는 팬들에게도 재치 있게 화답하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장우의 스타일리시한 골프룩 화보는 골프 포 위민 6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골프 포 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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