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수입 서열 공개, 정산 체제 바뀌었지만… ‘태국왕자의 위엄’

[김민선 기자] 2PM 수입 서열이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는 그룹 2PM과 딕펑스가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2PM과 딕펑스는 그룹 내 수입 서열을 밝혀 MC들의 관심을 모았다. 2PM은 “닉쿤이 2PM 수입 서열 1위”라고 입을 모았으며, 이와 관련해 준케이는 “아무래도 닉쿤이 태국에서 혼자 하는 활동이 많아 수입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찬성은 이어 “사실 차이가 나 봤자 몇 만원밖에 되지 않아 서열을 매기기는 힘들다”고 말했고, 준호는 “예전엔 개인 활동으로 번 돈도 나눠 가졌지만 요즘에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정산체제 바뀌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딕펑스 역시 그룹 내 수입 서열에 대해 입을 열었고, 보컬 김태현은 “딕펑스는 수입 정산이 7월이라 아직 수입 서열을 확실하게 모른다”고 일축했다.

2PM 수입 서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산체제가 이제 공평해진 듯”, “2PM 수입 서열, 태국왕자의 힘인가?”, “2PM 수입 서열, 1위가 닉쿤? 택연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 딕펑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Mnet ‘비틀즈코드2’는 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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