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샘해밍턴 해명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샘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당한 구구단 굴욕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샘해밍턴은 포병 숫자 훈련에 참여해 구구단을 맞히는 난이도 있는 트레이닝을 받았다. 당시 그는 구구단을 모른다고 말해 굴욕을 맛봤다.
이에 샘해밍턴은 "평소 12단까지 외운다"며 한국어로 하는 구구단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구구단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영어로 포병 숫자 구구단을 외워 보일 예정이라고.
샘해밍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해명까지? 귀엽다" "샘해밍턴 자존심 상했나 보다" "샘해밍턴 해명, 요즘 대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해밍턴이 출연하는 '택시'는 27일 오후 8시, 자정 12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