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걸 이효리, 글램 네일 따라잡기

입력 2013-05-30 10:59   수정 2013-05-30 10:59


[박진진 기자] 가수 이효리의 여파가 심상치 않다. 미스코리아로 화려한 귀환을 알리더니 이제는 배드걸로 변신해 나쁜 여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효리의 컴백은 그만의 특별한 음악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준다. 화려함이 물씬 풍기는 무대 퍼포먼스부터 의상, 메이크업, 헤어, 네일에 저절로 눈길이 간다. 특히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된 이효리의 네일아트는 한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뷰티 포인트다. 

뮤직비디오 배드걸 속에서는 다크한 컬러에 블링블링한 큐빅으로 손 끝을 물들였다. 나쁜 여자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했다.

■ 배드걸 효리, 네일도 강렬하게!


배드걸 속 이효리를 보면 제일 먼저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블랙 컬러의 헤어와 매트한 입술, 얇고 긴 눈썹이 나쁜 여자임을 증명한다. 호피 무늬 팬츠와 민소매 매쉬 티셔츠는 섹시함을 힘껏 살렸다.

자칫 오버스러울 수 있는 스터드 액세서리를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만의 화려함으로 완전 무장된 느낌을 준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에 골드, 블랙, 실버 컬러의 네일 아트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 것.

손톱 끝은 뽀죡하게 만들어 보다 날카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버 컬러의 볼드한 반지와 네일 컬러를 맞춘 부분에서는 모던한 느낌까지 풍겼다. 배드걸 이효리를 보다 세련된게 표현한 것이다.    

■ 효리처럼 화려한 네일 아트가 하고 싶어?


화려한 스티커 네일 스티커 네일은 손톱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를 찾아 붙여주고 남는 부분을 잘라주는 형식이다. 따로 톱코트가 필요없으며 스티커 네일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해준다. 건조시킬 과정이 필요 없고 쉽게 탈착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고 화려한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볼륨있는 젤 네일 요즘 대세 젤 네일, 집에서도 할 수 있어 잘 지워지지 않고 고급스러운 광택유지가 지속된다는 것이 특징. 키스네일의 젤 네일 아트 도구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볼륨있는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를 바르고 UV램프에 손을 넣어 굳혀주기만 하면 3~4주 정도는 손상없이 매끈한 손톱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출처: 이효리 뮤직비디오 배드걸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