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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유러피안 하이엔드 슈즈, 백 멀티숍 라꼴렉시옹이 6월 장비토 로씨 소프트 스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장비토 로씨의 이번 S/S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색상은 화이트, 크림, 카멜 등의 누드톤으로 발끝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특히 피부톤과 비슷한 누드톤의 슈즈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몸매 비율을 위해 하이힐을 찾는 여성들에게 일등공신인 아이템이다. 또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누드톤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 유니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게 이어진 스트랩은 소프트 스터드 장식으로 기존의 강렬한 스터드 장식 보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소프트 스터드는 발이 비치는 레이스 소재의 펌프스에도 적용되어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소재 면에서 리듬감을 부여했다.
한편 라꼴렉시옹의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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