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스타처럼 스타의 가족들도 패셔너블할까. 센스 있는 패션감각이 닮아가는 듯 보이는 스타의 가족들이 있어 살펴봤다.
또한 MBC ‘아빠! 어디가?’와 같은 패밀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가족들의 오붓한 주말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패밀리룩, 바캉스룩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가족모두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젊은 가족이 늘고 있는 것.
스타의 패밀리룩을 참고해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스타와 그의 가족들처럼 멋지게 입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아 오래도록 기억하자.
하하-별, 이 부부가 사는 법 ‘트윈스 룩’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그는 “결혼 후 트윈스 패션. 우린 가죽 부부”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별은 현재 만삭의 몸이나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은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톰보이 이미지를 드러내며 깜찍한 패셔니스타 부부임을 인증했다. 이들의 패션을 완성하는 잇아이템은 비슷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가죽 의상과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를 매치했다.
또한 이들은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자메이카 국기가 연상되는 그린 계열의 의상과 돋보이는 컬러의 선글라스를 쓰고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 것. 이들은 힙합 패션을 부부 커플룩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이윤미-주영훈 가족, 깜찍발랄 ‘패밀리 바캉스룩’
이윤미는 5월27일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나날들 니모도 잡아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하고 돌아왔네. 울 가족은 에너자이저”라는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한 것.
딸 아라 양과 남편 주영훈과 함께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낀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윤미는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며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 따뜻한 햇살 받으며 거리를 활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윤미와 딸 주아라 양은 같은 디자인의 옷과 선글라스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0
▶▶ 스타의 패밀리룩 완성하는 ‘잇아이템’은?
레노마의 비비드한 컬러의 테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눈에 띄는 핫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안경 테만 강조돼 있으므로 모노톤 계열의 의상을 입고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할 수 있다.
주영훈 이윤미 가족처럼 사랑스러운 패밀리룩은 연출하고 싶다면 폴휴먼의 PHS-949A모델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화사한 컬러 프레임으로 전체적인 룩에 스타일도 살릴 뿐만 아니라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바캉스와 캠핑을 떠나기 전 가족들과 함께 패밀리룩을 점검해보자. 또한 스타의 패밀리룩 잇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마무리하면 어떨까.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과 함께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을 것.
(사진출처:반도옵티칼, 하하 트위터, 별 트위터, 이윤미 페이스북,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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