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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사진 김태균 기자/영상 이새미 기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을수록 대부분의 병원장은 기분이 좋다. 의료인이지만 병원 경영을 책임지는 경영자로써 환자 증가는 경영측면의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자가 늘수록 걱정하는 병원장이 있다. 사전예약 없이는 치료받기가 힘들다는 강남의 자향미 한의원 박정민 대표원장이 그렇다. 그는 환자들과 소통하고 내면을 치유하는 것부터 외적인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한의사로 유명하다.
현대사회에서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환경적인 요인,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런 고민 해결을 위해 소문난 병원, 좋은 의료진을 찾고 있지만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잘 모르는 여성들도 적지않다. 또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과도하며 올바르지 않은 시술이 자행되고 그로 인한 결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정민 원장은 “즉각적인 개선효과를 위한 시술은 국소적 치료방법이 실행돼 오히려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자신의 얼굴과 신체에 맞는 신체 친화적인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원장의 자향미 한의원은 피부에 부담을 주는 시술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방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가 나타나는 한방 미용 시술과 박원장의 신념에 대해 알아보자.
한방 미용 시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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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방의학과 서양의학의 미용적 시술 차이는?
한방의학과 서양의학은 구조적인 면과 유기적인 면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서양의학이 수술적 치료를 한다면 한의학은 신체에 부담이 없는 방법으로 얼굴의 모양, 피부상태를 개선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서양의학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완치까지 걸리는 기간이 짧다.
#2. 침치료는 아프다?
많은 여성들이 침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침 치료는 아프다고 생각 하지만 대부분 침은 아프지 않다. 일반적으로 침 치료시 통증은 경혈이 뭉쳐 아픈 것이다. 가령 근육이 뭉쳐 통증이 있을 때 아픈 곳을 주무르면 약간의 아픔을 느끼듯 얼굴에 놓는 미소침의 경우에도 동일한 원리이다.
얼굴근육이 많이 뭉쳐 있을수록 통증은 심하다. 지속적인 침 치료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 후에는 아프지 않다. 얼굴 근육은 약간 뭉쳐있기 때문에 처음 시술 시에는 아플 수 있으며 과도한 성형, 필러, 보톡스 등의 시술을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통증이 심하다.
#3. 박정민 원장의 침시술의 효과는?
박정민 원장의 침 시술은 아프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사용하는 침은 우리의 얼굴 표정근과 피부의 두께를 고려했기 때문에 침도 얇다. 예민하고 통증에 민감한 피부는 체침과 달리 더 짧고 은 도금이 되어 있는 침을 사용해야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박원장의 미소침은 뭉친 근육을 풀어 기혈의 순환을 돕기 때문에 미백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뭉친 기혈을 풀어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져 소화불량, 변비 같은 기타 신체 질환도 같이 치료하기 때문에 몸이 편안하다.
동안 피부가 되기 위한 습관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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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피부가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환절기를 거쳐 피부 밸런스가 깨진 상태에서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는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박정민 원장은 좋은 피부,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관리에 있다고 말한다.
평소 거울을 자주 살피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작은 습관을 만들면 피부를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재생크림, 미스트 사용은 오히려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꾸준하게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루 한번 웃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동안을 유지하거나 동안 피부가 되는 방법에는 특별한 치료 방법보다는 근본적으로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을 하는 습관을 먼저 들여보자. 평소 기쁜 일,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야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으며 치료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다”
박원장은 동안 피부가 되는 방법에 대해 기분 좋은 생각과 하루 2L정도의 수분섭취, 자신의 신체나 체질에 적절한 시술이 동반되면 동안 피부를 만들 수도, 좋은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진정한 미용 치유는 내면에서 시작된다
“현대사회 많은 여성들은 내면의 아름다움 보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만 급급하다” 자향미 한의원 박정민 원장은 내면이 아름다워야 외면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박원장은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다”며 “눈에 띄는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된다. 자신의 내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관찰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내면부터 아름다워야 한다는 박원장의 고집. 그의 뚝심 있는 고집에 환자들은 박원장을 믿고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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