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민낯도 코믹 포즈도 막지 못한 ‘우월함!’

입력 2013-05-29 18:03  


[손현주 기자] 연예인 쇼핑몰 1위 ‘아우라제이’ CEO 진재영이 스태프들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진재영은 5월16일 자신의 SNS에 “아우라제이 in Guam~ 친구들과의 소소한 추억이야기 곧 업데이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괌에서 스태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진재영은 구릿빛 동안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에 어깨가 드러나는 점프수트를 멋스럽게 연출해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이자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올 여름에도 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패턴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남다른 패션감각과 스타일링 센스의 소유자 진재영이 선택한 플라워 프린트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경쾌 발랄! 점프수트


진재영의 셀카에서 볼 수 있듯이 플라워 프린트의 인기는 올 여름에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잔잔한 무늬보다 빅 사이즈 플라워 프린트 제품을 선택하면 좀 더 섹시해 보이고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점프수트는 활동성이 편해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시원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하나만 연출해도 멋스럽다. 휴양지에서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리얼웨이에서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으니 올 여름 꼭 주목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또한 어깨가 드러나는 스타일은 여성미를 강조하지만 노출이 부담스러운 여성이라면 얇은 카디건을 매치해보자. 여기에 엣지를 더하고 싶은 패피라면 얇은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거나 볼드한 팔찌 하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다.

◆ 큐트 러블리! 미니 원피스


활동적인 점프수트도 멋스럽지만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미니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몸에 타이트하게 핏 되는 미니원피스는 실루엣이 은은하게 비쳐 섹시하면서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반면 베이비돌 드레스 스타일은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다. A라인의 플레어 스커트가 다리라인을 좀 더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끔 해 ‘하체 통통족’도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한편 진재영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역시 패셔니스타!”, “괌에서 즐거우셨나용~?”, “민낯인데도 빛이나”, “30대 맞아? 최강 동안 인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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