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5/b9545fe123b62bd6254e0c22d0128e40.jpg)
[손현주 기자] 배우 성유리와 채정안이 똑같은 핑크 컬러 재킷으로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SBS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배우 성유리는 5월25일 방송에서 핑크 컬러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에 팬츠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파이톤 패턴이 돋보이는 투톤백은 극중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정이현’의 럭셔리한 생활을 반영했다.
반면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백성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채정안은 차도녀의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드레스와 오피스룩으로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그는 5월1일 화사한 핑크 컬러 재킷에 핫 핑크 컬러 립스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성유리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극중 화려한 패션을 연출하는 백도경답게 실버 버튼이 화려한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시크하게 스타일링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두 여배우가 트렌디하게 연출한 재킷은 럭셔리 브랜드 발망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사한 핑크 컬러에 세련된 핏을 선보이며 2013 S/S시즌 내내 패피의 사랑을 받은 인기 제품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정안 성유리, 미모대결에 이어 패션대결!’, ‘똑같이 스타일링 했는데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나네’, ‘둘 다 예쁘다’, ‘미모 종결자들이 패션 센스도 남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출생의 비밀’,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현준 결혼식, 레드카펫보다 ‘핫’한 하객룩
▶에프엑스 빅토리아,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 과시
▶“짧거나 혹은 길거나” 무더위를 준비하는 스타일은?
▶소희 하의실종 패션,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이 절로~
▶김준희, 파격 비키니 화보 “완벽 S라인에 볼륨감까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