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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계속되는 시원한 빗줄기에 한 낮 무더운 날씨도 잠시 주춤해진 요즘,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야외 활동하기 좋다.
최근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공원 및 도심으로 떠나는 나 홀로 피크닉족 일명 ‘나피크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간은 물론 비용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어 가볍게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퇴근 후에 가볍게 매치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해 살펴봤다.
Style 1. 가벼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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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 후 가벼운 트레킹 또는 바이킹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증가했다. 특히 건강은 물론 교통비 절약의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어 유행하고 있다.
가벼운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슬립온 슈즈. 편안하면서 시원한 착화가 가능해 무더운 여름 간단한 활동을 즐길 때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엘레쎄의 슬립온 슈즈 프레스코는 안쪽에 라텍스 소재를 사용해 오래 착화해도 편안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쿨 매쉬 인솔을 사용해 맨발에 신어도 땀이 차지 않고 쉽게 마르기 때문에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Style 2. 시원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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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 속 직장 남녀의 발은 피로할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하루 종일 구두 속에서 답답했던 발을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샌들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퇴근 후 자신만을 위한 시간에는 클래식하지만 멋스러운 두개의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을 연출해보자. 세련된 컬러에 소프트한 가죽 스트랩으로 걸을 때마다 안정감 있는 착화가 가능해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4cm의 굽이 있어 작은 키는 더욱 자연스럽게, 큰 키는 더욱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래 걸어도 피로감이 없어 퇴근 후 나만을 위한 시간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Style 3. 완벽한 힐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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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진정한 나만을 위한 편안함일 것이다. 종일 계속된 고된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진정한 의미의 ‘힐링’이 필요하다.
이에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발 위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보석 디테일이 있는 제품은 몸은 물론 기분까지 한결 좋아진다.
특히 발등을 덮는 부분이 한층 얇고 부드럽게 제작된 플리플랍 스타일은 착화감이 좋고 활동하기 편한 것이 포인트. 아찔한 높이의 힐 만큼 스타일리시하면서 다양한 컬러의 제품은 편안함은 물론 기분까지 한층 더 업 시킬 수 있어 완벽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
(사진제공: 핏플랍, 엘레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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