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90년대를 평정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리더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한다.
5월29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규현)는 ‘전설의 리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효리, 문희준, 김종민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핑클의 리더 이효리와 H.O.T.의 리더 문희준은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에게 “신지 씨가 리더인 줄 알았다”고 면박을 줘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라디오스타’ 객원 MC를 자처한 후 게스트에게 맹공격을 퍼부어 문희준과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식 없이 솔직한 전설의 리더들의 화끈한 에피소드는 29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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