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577-1577 대리운전을 전개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 및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활동에 나섰다.
5월 28일 서울 강동경찰서(서장 정창배)와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 대표 김동근)는 청소년 문화 육성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말(馬)’과 교감하는 시간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동경찰서와 코리아드라이브 직원들이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 폭력예방을 선도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것으로 강동경찰서와 코리아드라이브가 함께 손잡고 하남시 ‘박수일 승마 아카데미’에서 말과 교감하며 우정을 배우는 체험활동으로 마련됐다.
이에 학교폭력예방을 선도하는 청소년들은 오전 10시 경찰서 견학,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 상담으로 시작해 질서, 예의범절, 사회적 기술요인(협력, 자기주장, 자아통제)에서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승마운동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마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승마를 배우면서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은 물론 소중한 우정의 중요성을 느꼈다. 평소 쉽게 배울 수 없었던 승마를 배우게 된 것이 매우 신기하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교 폭력예방 선도 청소년들은 승마 교육, 웃으며 대화나누기, 말과의 교감, 어울려 서로의 말 끌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집중력 배양, 상생배려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를 바르게 지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김 대표는 재능기부와 성금기부를 통해 각종 사회활동에 앞장 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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