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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과 협력업체 모임 협신회가 30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지역 홀몸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급식에는 경인지역 협신회 회원사 대표와 한국지엠 구매부문 임직원 및 여직원회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급식 외에도 흥겨운 경기 민요와 농악 공연을 함께 진행해 참석 어르신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이정우 영신금속공업 대표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하반기에 한국지엠 사업장 지역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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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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