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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김경호가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모두 소화 가능한 국민언니 김경호가 출연해 “늙고 싶지가 않아요”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경호는 태어나자마자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와 함께 파란만장했던 성장기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던 사연을 밝히며 여전히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전해 함께한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경호는 이어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이라 오해받았던 일화와 짧은 머리와 함께 춤추는 로커로 활약했던 흑역사 시절 등을 고백하며 끝없는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편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에 이어 ‘댄싱 위드 더 3’ 결승까지 오른 김경호의 굴곡 많은 인생스토리는 30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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