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광수 라인 스티커가 공개돼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월30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공식 계정을 통해 이광수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 40종이 공개됐다.
라인은 230여 개 국에서 이용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해외 촬영 당시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의 왕자로 거듭난 이광수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까지 총 10개국의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한류스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 스티커는 이광수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그 특유의 유쾌 발랄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8등신 모델 비율부터 시작해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스티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광수 라인 스티커에 네티즌들은 “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 “이광수 라인 스티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네”, “이광수 라인 스티커, 나도 갖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7월에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군 역으로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