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코미디에 빠지다’ 측이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6월2일 방송될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는 여성들의 쇼핑에 관한 공감대를 위트 있게 그려낸 ‘지름신’ 코너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름신’ 코너에는 개그우먼 류경진이 지름신 역할로 등장해 쇼핑 중인 여성들을 홀릴 계획이다. 그가 “질러요! 일단 질러요”라는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 주변의 온갖 만류에도 결국엔 물건을 사게 된다는 내용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적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해당 코너에는 유미선과 그의 남자친구 역인 이문원 그리고 MBC 20기 신인 개그맨 김상희, 김마주, 허민행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물한다고.
한편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새로운 코너는 6월2일 밤 12시5분에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