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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박명수 인간의 조건 출연이 화제다.
6월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진짜 친구 찾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은 친구 인증을 하기 위해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 중인 유재석의 대기실을 찾았다. 한참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가 등장했고, 그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세바퀴’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렸다.
종이와 트레이닝 복으로 얼굴을 가린 박명수는 이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상의 탈의한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명수 인간의 조건 출연에 네티즌들은 “등만 봐도 웃긴 듯”, “박명수 인간의 조건 출연 보니 왜 MBC가 박명수를 아끼는지 알 것도 같다”, “박명수 인간의 조건 출연, 이건 나온 것도 아니고 안 나온 것도 아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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