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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이 화제다.
6월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상사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입사동기인 정과장과 유부장의 15년 전 과거가 그려졌으며 유재석은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의 15년 전 체육대회에서 일어난 일화를 털어놨다.
이 회상신에서 개그우먼 맹승지는 무한상회 여직원으로 깜짝 출연해 수석으로 입사한 정준하에게 반해 그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밉상이었던 유재석에게 눈치를 주기도 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볼륨 몸매로 관심을 모은 맹승지는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의 '친절한 보규씨'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한상사' 찍으러 가서 생각 없이 방송 불가 개인기 해가지고, 엄청 편집됐겠죠? 박명수 선배님이 하라는 대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출처: 맹승지 미니홈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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