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조성하 딸 공개가 화제다.
6월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조성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구가의 서' 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아버지로 출연 중인 조성하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수지가 예쁜 짓도 많이 하고 나와 잘 놀아준다. 춤도 춰준다"며 "수지가 아주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슬기는 "두 딸과 극중 딸로 출연 중인 수지 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고, 조성하는 "막상막하"라고 대답했다. 이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성하 딸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성하의 큰 딸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 등 한눈에 봐도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 씨엔블루 인터뷰 방송 당시 찾아갔던 학교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성하는 딸이 배우와 결혼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히며 "이승기도 좋고, 유연석도 좋고 최진혁이란 친구도 좋고 송중기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성하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조성하 딸 공개, 연예인해도 되겠다", "조성하 딸 공개, 아버지를 닮은 듯 안 닮은 듯", "수지와 미모가 정말 막상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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