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의 씻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빠! 어디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시골 풍경을 소개함은 물론 다소 엄하게 여겨졌던 우리나라 아버지의 모습이 친구 같은 아버지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이번 형제특집 여행에서는 따스해진 날씨에 아이들이 야외에서 스스로 씻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빠가 직접 유기농 화장품으로 머리를 감겨주며 장난치는 윤후와 의젓하게 셀프 불꽃세수를 한 민율이의 대비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해주었다.
장난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사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안에서도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해 건강한 피부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이때 윤후가 사용한 화장품은 캐나다 유기농 화장품 얼가닉으로 세계적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가 무색한 민율이의 불꽃 세수”, “윤후, 아토피 걱정은 없겠네”, “어린 나이부터 피부 관리가 스타급”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민율앓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와 윤후의 귀여운 이야기가 이어져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네오파인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