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이하얀 집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월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탤런트 이하얀과 개그우먼 장미화 등이 함께해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세균과 그 예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작진은 깔끔하기로 소문난 두 사람의 집을 찾아 세균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의리의리 하진 않아도 소박한 멋이 깃든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이하얀의 집은 흐트러짐 없이 모든 물건이 잘 정돈돼 있었으며, 특히나 빛이 날 정도로 깨끗한 바닥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일주일에 한 번은 식초와 소금물을 섞거나 소주를 뿌린 후 걸레질을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보이는 것과 달리 세균 검사 결과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는 유해 세균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이하얀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솔직히 손 안 닿는 곳은 다들 똑같을 듯”, “이하얀 집 공개, 아늑해 보였는데…”, “이하얀 집 공개, 이름과 달리 반전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