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오로라 공주표 로맨틱룩을 완성시킨 아이템은 “이것!”

입력 2013-06-11 14:35  


[손현주 기자] 시청률 보증수표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속 페니민룩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속 오로라역의 배우 전소민은 천왕식품 고명딸로서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란 주인공이다. 극중 캐릭터에 맞게 그는 단정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다양한 페미닌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5월24일 방송에서 선보인 네온 컬러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는 로맨틱 스타일링을 자주 연출하는 그의 패션 중 화룡정점이었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모노톤에 산뜻한 네온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차분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5월27일 방송에서 전소민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옅은 스카이 블루 컬러 재킷으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띈 아이템은 스커트. 네온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자칫 잘못하면 어지럽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나머지 아이템들을 차분한 톤온톤 컬러로 매치해 밸런스를 맞췄다.

▶▶ 오로라 공주표 스타일링 Tip


배우 전소민이 선택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모두 국내 여성복 SPA브랜드 르샵 제품. 퍼프 소매 블라우스로 팔뚝을 살짝 가려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칼라 디테일로 목걸이 등 다른 액세서리 없이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여름 찌는 듯한 더위가 걱정되는 오피스레이디라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시원하게 연출해도 좋다. 이때 스킨 컬러 웨지힐을 더하면 다리라인이 한층 더 가늘고 길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려한 블라우스를 연출할 때에는 전소민처럼 액세서리를 배제하거나 최대한 깔끔한 매치로 연출하는 것이 하나의 팁이다.

유니크한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는 시원해 보이는 블루 컬러로 한 여름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하이탑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20대 초반의 상큼 발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페미닌하면서 러블리한 블라우스 또는 셔츠와 연출하면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스커트 자체가 화려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의를 선택할 때에는 포멀한 디자인을 선택해 투머치 스타일링을 피할 수 있다.
(사진출처: 르샵, MBC ‘오로라 공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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