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유수분 밸런스 관리 “여름철 유분 잡는 법?”

입력 2013-06-04 13:52  


[이슬기 기자] 초여름에 접어들며 급격히 올라간 기온에 유수분 밸런스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날씨가 더워지면 피부의 모공은 커지고 피지 분비량은 늘어나게 된다. 선선했던 봄이나 가을에 비해 여름의 피지분비량은 거의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발생한 피지를 닦아내는 데만 신경을 썼다가는 오히려 피지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다. 피지는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이기 때문에 얼굴에 유분이 부족하면 더 많은 피지를 발생시키게 된다.

피지를 잡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해줄 오일을 한 두 방울 덜어 덧발라준다. 유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마스크팩을 사용해 수분과 영양, 유분까지 모두 충전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가량 팩을 사용해 집중 케어 해 주면 들뜬 각질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확인할 있어 일석이조다.

균형 잡힌 수분과 유분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보다 아름답게 가꿔준다. 여름철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고 물광피부로 거듭나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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