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선영 예비남편 자랑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월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안선영이 출연해 3살 연하인 예비신랑을 살짝 언급했다.
이날 안선영은 “올가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분이 아니었으면 결혼 생각을 안 했을 것 같다”는 말로 예비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안성영은 “예비 남편이 닮은 배우는 이병헌이다. 별명이 부산 이병헌이라는 뜻에서 ‘부병헌’이다”라고 털어놨고, 곧 이러한 자랑이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안선영 예비남편 자랑에 네티즌들은 “연하에 잘생기기까지… 부럽다”, “안선영 예비남편 자랑? 얼굴 궁금하네”, “안선영 예비남편 자랑, 아주 깨가 쏟아지는 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5월31일 2년여의 열애 끝에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사업체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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