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박유천 생일 맞아 전세계에서 축하파티 '기부에 지하철 광고까지'

입력 2013-06-04 11:41  


[윤혜영 기자] JYJ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세계 각국의 축하파티가 화제다.

6월4일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팬들이 4일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전세계 각지에서 생일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를 비롯해 남미와 페루까지 이어진 팬미팅에서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뜻 깊은 기부를 하는 등 각양각색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생일 파티는 한, 중, 일에서 가장 크게 진행됐다. 지난 주말 한국과 일본 도쿄에서는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박유천의 생일을 기념했고 중국의 경우 대륙답게 북경, 상해, 사천, 호북, 광동, 하남 등 지역 각지에서 파티가 열렸다. 

6월2일 국내에서 개최된 생일파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했음은 물론 부부동반으로 파티에 참석한 팬도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같은 날 회원 수 19만 명을 돌파한 중국최대포털 바이두의 박유천 팬커뮤니티에서는 지하철 홍대입구역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해 화제가 됐다. 특히 대만에서는 보육시설 3곳에 생필품과 기부 행사를 가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관계자는 이어 "박유천의 생일 파티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페루에서도 열렸다. 이로 인해 주말부터 박유천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 하며 박유천의 글로벌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JYJ 도쿄돔 공연 이후 휴식을 가지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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