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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정경호가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6월4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정경호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과 자신의 연기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경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는가 하면 자신의 연기 영상을 심각하게 모닝터링하고 있다.
이에 '무정도시'의 촬영 관계자는 "정경호는 촬영 막간 쉬는 시간에도 쉬는 법이 없다. 항상 대본을 손에 쥐고 시현의 감정을 놓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한 신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링도 빼놓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 덕분에 작품이 더욱 완성도 높게 그려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정경호를 극찬했다.
정경호는 캐릭터의 특성상 파워풀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오고 가야 하는 정시현 역할을 더욱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이정효 감독과 틈틈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작품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고.
한편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들 간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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