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거스르는 ‘순결 피부’ 모두 집합!

입력 2013-06-07 09:12  


[박진진 기자] 29세와 30세, 그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강해서일까. 30세가 넘어가면서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여성들이 많다.    

피부의 탄력도는 물론 낮빛부터 바뀌기 시작하는 30대. 일반적인 여성들은 결혼 적령기, 직장 문제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점차적으로 젊음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배우들은 다르다. TV나 영화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여배우들의 얼굴에서는 세월의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20대 스타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탱탱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 30대 여배우는 늙지 않는다?
김태희-김하늘-송혜교-이보영, 피부는 여전히 20대


최근 30대 여배우들의 활동이 도드라지고 있다. 드라마,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열연을 펼친다. 20대가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와 농익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기 동작, 어투 하나 하나에 연륜이 묻어나는 그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나이를 먹지 않는 화사한 얼굴이다. 30대 여배우들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이유는 꾸준한 관리가 함께 병행했기 때문.

그들처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클렌징과 스킨 케어 단계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피부 속 부터 관리를 해야 오랫동안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법. 얼굴에 탄력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한 영양 공급도 필요하다.  

>>  유독 돋보이는 김하늘, 그녀의 피부 비결은?


화이트 스키니 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청순 여배우 김하늘. 대한민국 대표 청순 미인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30대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탱탱한 피부를 가진 그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가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 

톱 여배우답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 교복을 입으면 학생으로, 가죽 재킷을 입으면 시크한 커리어 우먼으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으면 청순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단아한 외모에 숨겨진 끼 까지 천상 여배우인 것.

김하늘의 투명 피부가 돋보일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짙은 메이크업보다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기기에 기초 케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기 위해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사용하는 김하늘. “산뜻한 사용감이 마음에 든다. 피부가 건조할 때 발라주면 촉촉함이 느껴진다. 피부에 빨리 스며들어 여름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여름 자외선 차단을 신경 써야 한다. 김하늘은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BB크림 팩트’를 사용하고 있다. CC크림 베이스가 들어있어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맑게 가꿔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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