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장기근속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장기근속 직원 인센티브 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맞은 인센티브 투어는 우선 6월부터 20~30년차 장기근속 직원 4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에게는 부부 동반으로 헝가리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공장을 견학하면서 회사의 글로벌 위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며,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또 15년 장기근속 직원 113명은 9월경 중국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 이들은 중국 가흥공장과 현지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견학한다.
이 회사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고 회사와 직원이 서로 윈윈하는 선진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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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 맞은 인센티브 투어는 우선 6월부터 20~30년차 장기근속 직원 4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에게는 부부 동반으로 헝가리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공장을 견학하면서 회사의 글로벌 위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며,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또 15년 장기근속 직원 113명은 9월경 중국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 이들은 중국 가흥공장과 현지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견학한다.
이 회사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고 회사와 직원이 서로 윈윈하는 선진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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