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명품 뒤태를 드러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인 홍자명 역으로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세아는 레노마 스포츠 7핏 팬츠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핏을 소화하며 30대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해 보였다.
이번 화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 한세라 역으로 출연하며 극중 착용한 골프 의류를 완판 시킨 바 있던 윤세아가 2013 S/S시즌을 맞아 레노마 스포츠에서 새롭게 출시한 7핏 팬츠의 모델로 나선 것이다.
화보 속 윤세아는 레깅스 핏, 킬 핏, 레귤러 핏, 스키니 핏 등 다양한 핏의 팬츠를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탄력 있는 몸매로 소화했다. 또한 골프 팬츠를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팬츠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30대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여진 7핏 팬츠는 한국인 체형에 맞는 킬 핏과 함께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휜 다리를 커버하는 부츠컷 핏 등 하체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레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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