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9 고객을 한국여자오픈에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한국여자오픈 사전 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션'과, 본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K9 VIP 갤러리 초청'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K9 보유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kia.com/kr)나 문자 접수(0133-366-5654)를 이용하면 된다.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복수 당첨은 불가).
기아차는 K9 VIP 인비테이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35쌍)을 초청, 17일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홍보대사인 김미현과 정일미의 원포인트 레슨,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 초대, 대회 전일 입장권(1인 2매)과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K9 VIP 갤러리 초청 이벤트는 총 140명(70쌍)을 추첨해 대회 VIP 갤러리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본대회기간(20~23일) 중 원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다. K9 전용 주차장과 경기장 내 전용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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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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